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오늘은 저희집 고양이 구경하세요.
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고양이 잡아먹는 상어 뚜루루뚜루
겨울이 지나고 한동안 날이 더워서 상어집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늘 먹구름이 끼고 찬바람이 불어서 인지 상어집에서 편안히 자고 있는 우리집 애옹이가 눈에 띕니다. 상어집안에 들어가있을 때면 꼭 상어에 잡아먹힌 것 같은 모습이라 참 귀여운데요. 푹신푹신한 방석이 있어서 고양이도 참 좋아합니다.
이렇게 얌전히 있는 시간이 잘 없기 때문에 얼른 사진을 찍어야합니다.
카메라를 들고 가까이가자 '고양이 안잔다~' 며 눈을 떠버리셔서 얼른 도망가야합니다.
그럼 도망치기 바쁘니 이만 안녕 다들 안녕히 계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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